(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곽중식씨의 특이한 반 토굴식 집 안을 살펴 보았다.
17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곽중식씨의 집 안이 공개 됐다.
자연인 곽중식씨가 직접 만든 집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승윤은 감탄했다. 천장에는 통나무가 그대로 쌓여있어 비닐을 덮고 흙을 덮어 비가 새지 않도록 튼튼하게 지었다. 벽은 돌을 쌓고 황토를 발라 두께가 1m가 넘도록 해 추위와 더위를 견딜 수 있게 했다. 또한 창은 크게 내서 햇빛이 들게 만들었다. 옷장도 특이하게 황토로 발라 자연 제습이 되도록 하여 곰팡이도 막아준다고 했다.
방을 이곳 저곳 둘러보던 이승윤은 “역시 자연친화적이네”라며 감탄했다. 천장에 문이 달려 있어 이승윤이 궁금해 하자 곽중식씨는 햇빛이 바로 들어오면 눈이 부시기 때문에 문을 달아놨다면서, 문을 열어주자 창문으로 하늘이 바로 보였다.
곽중식씨는 밤에는 별도 볼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윤은 “지금은 별 볼 일 없네”라며 말장난을 하기도 했다.
또한 벽난로도 직접 체계적으로 만들어 동파이프를 깔아 아궁이이자 보일러 역할을 한다면서 난방 시스템도 보여주었다.
한편,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곽중식씨의 집 안이 공개 됐다.
자연인 곽중식씨가 직접 만든 집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승윤은 감탄했다. 천장에는 통나무가 그대로 쌓여있어 비닐을 덮고 흙을 덮어 비가 새지 않도록 튼튼하게 지었다. 벽은 돌을 쌓고 황토를 발라 두께가 1m가 넘도록 해 추위와 더위를 견딜 수 있게 했다. 또한 창은 크게 내서 햇빛이 들게 만들었다. 옷장도 특이하게 황토로 발라 자연 제습이 되도록 하여 곰팡이도 막아준다고 했다.
방을 이곳 저곳 둘러보던 이승윤은 “역시 자연친화적이네”라며 감탄했다. 천장에 문이 달려 있어 이승윤이 궁금해 하자 곽중식씨는 햇빛이 바로 들어오면 눈이 부시기 때문에 문을 달아놨다면서, 문을 열어주자 창문으로 하늘이 바로 보였다.
곽중식씨는 밤에는 별도 볼 수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승윤은 “지금은 별 볼 일 없네”라며 말장난을 하기도 했다.
또한 벽난로도 직접 체계적으로 만들어 동파이프를 깔아 아궁이이자 보일러 역할을 한다면서 난방 시스템도 보여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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