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스키장으로 떠난 민우혁의 가족들이 눈썰매를 즐겼다.
1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의 가족들이 썰매를 타러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민우혁은 아들 이든이와 함께 썰매를 탔고 민우혁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썰매에 올랐다. 이든이는 썰매가 재밌었는지 내려오자마자 또 타자며 몇 번이고 썰매를 계속 탔다. 민우혁은 금방 지쳐서 아무리 자신이 체력이 좋아도 아들이 더 좋다면서 이제는 쉽지 않다면서 힘들어 했다.
휴식 시간 동안 민우혁의 아버지는 민우혁의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핫팩을 건넸다. 이에 민우혁의 어머니는 달라졌다고 말했고, 웬일이냐고 하면서도 내심 좋아했다. 썰매 타러 올라가는 중간에도 민우혁의 아버지는 민우혁의 어머니에게 장갑을 챙겨 주며 무심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가 지고 나서도 민우혁 부부가 돌아오지 않자 민우혁의 아버지는 사우나를 가자고 말했다. 이에 민우혁 어머니는 챙겨온 게 없어서 못 간다고 하니까 민우혁의 아버지는 자신이 목욕 가방을 가져왔다며 무심하게 챙겨주면서 말했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아이고, 센스 있네”라며 좋아했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의 가족들이 썰매를 타러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민우혁은 아들 이든이와 함께 썰매를 탔고 민우혁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썰매에 올랐다. 이든이는 썰매가 재밌었는지 내려오자마자 또 타자며 몇 번이고 썰매를 계속 탔다. 민우혁은 금방 지쳐서 아무리 자신이 체력이 좋아도 아들이 더 좋다면서 이제는 쉽지 않다면서 힘들어 했다.
휴식 시간 동안 민우혁의 아버지는 민우혁의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핫팩을 건넸다. 이에 민우혁의 어머니는 달라졌다고 말했고, 웬일이냐고 하면서도 내심 좋아했다. 썰매 타러 올라가는 중간에도 민우혁의 아버지는 민우혁의 어머니에게 장갑을 챙겨 주며 무심하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가 지고 나서도 민우혁 부부가 돌아오지 않자 민우혁의 아버지는 사우나를 가자고 말했다. 이에 민우혁 어머니는 챙겨온 게 없어서 못 간다고 하니까 민우혁의 아버지는 자신이 목욕 가방을 가져왔다며 무심하게 챙겨주면서 말했다. 민우혁의 어머니는 “아이고, 센스 있네”라며 좋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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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