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하하랜드’, 25년 방송경력으로 잡다한 지식이 풍부한 송은이가 MC로 합류했다.
17일 방송된 MBC‘하하랜드’에서는 송은이가 MC로 합류해 노홍철과 매끄러운 진행 모습을 보였다.
이날 송은이는 동물을 좋아한데다가 25년 방송경력으로 잡다한 지식이 많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2017년 8월에 방송되었던 40세 노총각 송대근씨와 아끼는 말과의 일상이 소개되었다.
같은 방에 작은 말을 들여놓고 함께 지내는 송대근씨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모님은 반대했다.
이어 닭과 사랑에 빠진 여자의 일상이 공개되며 같은 침대에서 닭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며 재우거나 함께 음식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니돼지 옥자와 아빠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아빠바라기 옥자는 아빠가 어딜가든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여서 아빠에게 웃음을 선물해주었다.
한편, MBC‘하하랜드’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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