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그들의 소비 습관과 대비책을 알아보았다.
1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소비 습관에 대한 대책을 정하기로 했다.
지소연은 드라마 촬영 차 지방에 내려 갔다가 돌아온 송재희를 반갑게 맞이했다. 서로 얼싸 안고 반가워 하며 애틋해 했다. 송재희가 “나 고생했어”라며 힘들었다고 하자 지소연은 “올해 마흔인데…”라고 말해 송재희가 당황해 했다.
지소연은 가계부를 쓰고 있었다면서 이번에 지출만 200만원이 넘었다고 말했다. 외식비만 200만원으로 지소연은 소비 습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며 대책을 정하자고 송재희에게 말했다. 송재희는 시원하게 쏜 적도 없는데 그렇게 많이 나왔을 줄 몰랐다고 했다.
계산 해봤을 때 고정 지출만 204만원, 생활비까지 합치면 300만원이 넘게 나와 지소연은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덜 먹고 덜 쓰면 되지”라며 지소연은 지출을 30만원으로 줄이자며 극단적인 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용돈을 정하자고 했고 이에 송재희는 용돈 금액으로 처음에 70만원을 불렀다가 50만원을 불렀는데, 지소연은 최민수의 용돈이 30만원이라는 얘기를 꺼냈다.
얼떨결에 용돈은 30만원으로 정해지고 가족 선물은 공금에서 해결하는 걸로 정해졌다.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나를 생각하며 송재희는 맞벌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며 지소연에게 “가끔 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라며 농담 아닌 농담을 했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소비 습관에 대한 대책을 정하기로 했다.
지소연은 드라마 촬영 차 지방에 내려 갔다가 돌아온 송재희를 반갑게 맞이했다. 서로 얼싸 안고 반가워 하며 애틋해 했다. 송재희가 “나 고생했어”라며 힘들었다고 하자 지소연은 “올해 마흔인데…”라고 말해 송재희가 당황해 했다.
지소연은 가계부를 쓰고 있었다면서 이번에 지출만 200만원이 넘었다고 말했다. 외식비만 200만원으로 지소연은 소비 습관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며 대책을 정하자고 송재희에게 말했다. 송재희는 시원하게 쏜 적도 없는데 그렇게 많이 나왔을 줄 몰랐다고 했다.
계산 해봤을 때 고정 지출만 204만원, 생활비까지 합치면 300만원이 넘게 나와 지소연은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덜 먹고 덜 쓰면 되지”라며 지소연은 지출을 30만원으로 줄이자며 극단적인 절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용돈을 정하자고 했고 이에 송재희는 용돈 금액으로 처음에 70만원을 불렀다가 50만원을 불렀는데, 지소연은 최민수의 용돈이 30만원이라는 얘기를 꺼냈다.
얼떨결에 용돈은 30만원으로 정해지고 가족 선물은 공금에서 해결하는 걸로 정해졌다.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나를 생각하며 송재희는 맞벌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며 지소연에게 “가끔 일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라며 농담 아닌 농담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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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