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이 가족들과 스키장으로 가족 여행을 갔다.
1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의 가족이 스키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민우혁은 부모님이 하시던 일이 갑작스럽게 두 달 간의 휴식을 맞게 되어, 집에만 계신다고 같이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좋겠다 싶어서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우혁의 가족은 스키장에 가기에 앞서 먼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메뉴판을 확인한 민우혁의 아버지는 국수 가격을 보고 왜 이렇게 비싸냐며 놀라워 했다. 음식이 나오고 국수 안에 소고기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민우혁의 어머니는 “비쌀만 하지?”라고 말했다. 민우혁의 아버지는 먹어 봐야 안다면서, 한 입 먹고는 “맛은 있는데 금액 대비 좀 그래”라고 대꾸했다.
이에 민우혁은 “아빤 여자 마음 몰라”라고 말했고 민우혁의 어머니는 “아들 좀 닮아봐” 라며 타박했다.
한편, KBS ‘살림하는 남자들2’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의 가족이 스키장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민우혁은 부모님이 하시던 일이 갑작스럽게 두 달 간의 휴식을 맞게 되어, 집에만 계신다고 같이 가족끼리 여행을 가면 좋겠다 싶어서 계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우혁의 가족은 스키장에 가기에 앞서 먼저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들렀다. 메뉴판을 확인한 민우혁의 아버지는 국수 가격을 보고 왜 이렇게 비싸냐며 놀라워 했다. 음식이 나오고 국수 안에 소고기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민우혁의 어머니는 “비쌀만 하지?”라고 말했다. 민우혁의 아버지는 먹어 봐야 안다면서, 한 입 먹고는 “맛은 있는데 금액 대비 좀 그래”라고 대꾸했다.
이에 민우혁은 “아빤 여자 마음 몰라”라고 말했고 민우혁의 어머니는 “아들 좀 닮아봐” 라며 타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0: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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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