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 작가가 나와 인도의 인문학을 얘기했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나와 어른들에게 앎의 즐거움을 강연했다.
조승연은 찰나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인도, 본인의 의지보다 하늘의 뜻을 믿는 페르시아, 목적도 없이 도움을 줄줄 아는 태국 등에 대한 얘기를 했다.
또 조승연은 인도에 “시바라는 신이 갑자기 날아든다. 그러더니 상의탈의를 하는데 가슴털 가운데 원형탈모가 있다. 여기서 굉장한 지혜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카주라호 신전의 벽면에 새겨진 조각은 19금 영화에도 나오기 힘든 장면이 펼쳐지는데 바로 카마수트라이다. 자세히 보고 싶으면 인터넷을 찾아봐라” 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로 나온 서태화가 “신전 이름이 뭐라고요?”라고 재차 물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O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조승연 작가가 나와 어른들에게 앎의 즐거움을 강연했다.
조승연은 찰나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인도, 본인의 의지보다 하늘의 뜻을 믿는 페르시아, 목적도 없이 도움을 줄줄 아는 태국 등에 대한 얘기를 했다.
또 조승연은 인도에 “시바라는 신이 갑자기 날아든다. 그러더니 상의탈의를 하는데 가슴털 가운데 원형탈모가 있다. 여기서 굉장한 지혜를 얻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카주라호 신전의 벽면에 새겨진 조각은 19금 영화에도 나오기 힘든 장면이 펼쳐지는데 바로 카마수트라이다. 자세히 보고 싶으면 인터넷을 찾아봐라” 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로 나온 서태화가 “신전 이름이 뭐라고요?”라고 재차 물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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