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미워도 사랑해’ 전미선과 표예진이 갈등했다.
17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정(전미선)이 길은조(표예진)에 대한 원망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정은 그동안 비밀로 부쳐왔던 출생의 비밀을 이미 길은조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이어 그동안 쌓였던 분노를 쏟아냈다. 길은정은 “너 업둥이라고 엄청 불쌍한 척 하는데 너 우리 집에 들어와서 대접 받고 잘 살았어. 내 사랑까지 원하는 건 너무 염치없다고 생각하지 않니? 너 우리 집에 들어오고 딱 3년 만에 망한 건 사실이야”라며 소리쳤다.
이에 길은조는 “내가 버려지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잖아요. 그 사실 알았을 때 내 마음이 어땠을지 한 번이라도 생각한 적 없어요?”라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홍석표(이성열)은 전당포를 찾았다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KBS1 ‘미워도 사랑해’에서는 길은정(전미선)이 길은조(표예진)에 대한 원망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정은 그동안 비밀로 부쳐왔던 출생의 비밀을 이미 길은조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이어 그동안 쌓였던 분노를 쏟아냈다. 길은정은 “너 업둥이라고 엄청 불쌍한 척 하는데 너 우리 집에 들어와서 대접 받고 잘 살았어. 내 사랑까지 원하는 건 너무 염치없다고 생각하지 않니? 너 우리 집에 들어오고 딱 3년 만에 망한 건 사실이야”라며 소리쳤다.
이에 길은조는 “내가 버려지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잖아요. 그 사실 알았을 때 내 마음이 어땠을지 한 번이라도 생각한 적 없어요?”라며 섭섭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홍석표(이성열)은 전당포를 찾았다 두 사람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됐다.
KBS1 ‘미워도 사랑해’는 매주 평일 밤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2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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