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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수호, 이번엔 CEO로 변신…두바이도 사로잡은 그들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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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엑소(EXO)의 인기 어디까지일까.
 
17일 넥스트인 페이스북에는 김준면이 자신과 함께 할 신입사원을 찾는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엑소 수호가 수트를 입고 등장해 “0아니면 1, 아무것도 못 가지거나 아니면 다 가지거나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러면서당당한 목소리와 자세로 “넥스트인에서 세상을 바꿀 사람을 찾는다”고 채용 공고 소식을 전했다.
 
이는 드라마 ‘리치맨’에 함께 할 배우를 모집한다는 프로모션 영상. 이는 수많은 엑소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의 노래는 최근 세계적인 두바이 분수쇼에서도 등장한 바.
 

엑소 수호/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엑소 수호/ 톱스타뉴스HD포토뱅크
 
당시 현장에는 중동 지역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리며 K팝의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이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 그간 세계적인 유명 팝송이나 아랍 전통음악이 주로 쓰였던 것에 반면, K팝이 흘러나와 더욱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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