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엑소(EXO)의 인기 어디까지일까.
17일 넥스트인 페이스북에는 김준면이 자신과 함께 할 신입사원을 찾는다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엑소 수호가 수트를 입고 등장해 “0아니면 1, 아무것도 못 가지거나 아니면 다 가지거나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라는 질문으로 시선을 모은다. 그러면서당당한 목소리와 자세로 “넥스트인에서 세상을 바꿀 사람을 찾는다”고 채용 공고 소식을 전했다.
이는 드라마 ‘리치맨’에 함께 할 배우를 모집한다는 프로모션 영상. 이는 수많은 엑소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엑소의 노래는 최근 세계적인 두바이 분수쇼에서도 등장한 바.
당시 현장에는 중동 지역 한류 팬들이 대거 몰리며 K팝의 인기를 보여줬다.
특히 한국 대중음악이 두바이 분수쇼 음악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 그간 세계적인 유명 팝송이나 아랍 전통음악이 주로 쓰였던 것에 반면, K팝이 흘러나와 더욱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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