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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월드 와이드 콜라보’…몽환적 분위기 자아내는 ‘초현실적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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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박시연이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뮤즈가 되었다.

17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이 외국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에 도전했다고 알렸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연출 손정현, 극본 배유미, 제작 SM C&C)로 브라운관 컴백을 알린 박시연이 우크라이나 출신의 유명 사진 작가 ‘엘레나 비체르스카야(Elena Vizerskaya)’와의 협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작품 속 박시연은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초현실적인 공간 속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번 콜라보는 박시연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제 7기사단’에서의 인연과 새로운 작업에 대한 도전이라는 좋은 취지로 이루어졌다.
미스틱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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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은 엘레나 비체르스카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열정과 예술적인 영감을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시켰다.

박시연과 함께 작업한 엘레나 비체르스카야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출신의 사진 작가로, 여러 권위 있는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해 이름을 알렸다.

또한 드로잉과 그래픽 작품을 함께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표현 방식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구현한다.

그는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콜라보 작업으로 파리, 베를린, 로스엔젤레스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사진전을 가지며 그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박시연은 현재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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