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이준호와 원진아가 달달한 키스를 했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문수(원진아)는 재영(김혜준)의 부탁으로 강두(이준호)가 먹는 약을 몰래 챙겨서 전달했다.
문수(원진아)는 강두(이준호)의 약을 보고 왠지 불길한 생각이 들었고 재영(김혜준)에게 “혹시 강두가 먹는 약에 이상이 있으면 나한테 꼭 얘기 해줘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 재영에게 들었던 시체하고 며칠 같이 있었다는 얘기를 생각해 내고 “그때 얘기를 해 줄 수 없냐”라고 물었고 재영은 “오빠에게 직접 듣는게 낫겠다”라고 답했다.
주원(이기우)은 예전 쇼핑몰 도면을 보던 문수(원진아)가 쇼핑몰 붕괴사고후에 건축 설계사의 자살이 석연치 않음을 느끼면서 “건축설계사가 사과한마디 던져놓고 무책임하게 죽은게 이상하다”라는 말을 듣게 되고 주원(이기우)는 아버지가 과거 비난받는 장면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또 강두(이준호)는 감기에 걸린 문수(원진아)를 위해서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와서 문수의 엄마(윤유선) 몰래 창문으로 들어왔고 달달한 키스를 나눴다.
문수는 강두에게 “감기 옮는다니까”라고 말했고 강두는 “그럼 내가 다 가져가야겠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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