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이준혁이 성동일에게 얼굴에 바르라고 컨디셔너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낭만 극장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성동일과 이준혁은 씻기 위해 애곡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성동일은 말끔히 씻고 나왔고 이준혁에게 로션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준혁이 건넨 로션을 바르면 바를수록 성동일의 얼굴에 하얀 거품이 묻어났다.
성동일이 이준혁에 ‘로션이 맞느냐’고 물어보자 이준혁은 “컨디셔너가 로션 아니야?”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혁이 건넨 로션은 사실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 아니라 모발에 사용하는 컨디셔너였던 것.
성동일은 이준혁을 발로 차며 다시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는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한다.
16일 방송된 KBS2 ‘절찬상영중 - 철부지 브로망스’에서 낭만 극장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성동일과 이준혁은 씻기 위해 애곡리 마을회관으로 향했다.
성동일은 말끔히 씻고 나왔고 이준혁에게 로션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준혁이 건넨 로션을 바르면 바를수록 성동일의 얼굴에 하얀 거품이 묻어났다.
성동일이 이준혁에 ‘로션이 맞느냐’고 물어보자 이준혁은 “컨디셔너가 로션 아니야?”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준혁이 건넨 로션은 사실 얼굴에 바르는 로션이 아니라 모발에 사용하는 컨디셔너였던 것.
성동일은 이준혁을 발로 차며 다시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7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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