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인숙이 바른정당을 탈당했다.
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자른정당 최고위원 박인숙 의원은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준 주민 여러분과 당선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신 당원 동지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16일 오후 자신의 입장문으로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준 주민 여러분과 당성을 위해 헌신을 다해주신 당원 동지의 뜻을 받들어 자유한국당으로 복귀하려고 한다”며 탈당을 말했다.
지난 9일 김세연 의원에 이어 박인숙 의원도 탈당하며 바른정당은 ‘한 자릿수’정당으로 전락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6 1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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