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화 김동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이목을 모았다.
지난해 12월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낭만어택! 20세기 감성 소년소녀 특집’편에서는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감성 군단 장항준,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들은 바쁜 일상에 잠들어버린 낭만을 깨워주는 감성 짙은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김동완은 “낡은 팬티를 즐겨 입는다”며 충격 고백을 했다. 김동완은 “집에 있을 때 남자들은 헌 팬티를 즐겨 입는다”고 밝혔고, 함께 출연한 장항준 감독 역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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