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베테랑 불펜 김승회(37)가 친정팀 두산 베어스에서 두 시즌을 더 뛰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우완 투수 김승회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 등 총 3억원이다.
김승회는 지난해 두산으로 돌아와 69경기에서 7승4패11홀드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불펜의 핵심으로 69이닝을 소화했다. 순위 싸움이 한창이던 후반기에는 28경기 4승1패5홀드 평균자책점 3.76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016시즌을 마치고 FA 권리를 신청하지 않은 김승회는 FA 재수 끝에 두산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두산 베어스는 15일 "우완 투수 김승회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1+1년에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 등 총 3억원이다.
김승회는 지난해 두산으로 돌아와 69경기에서 7승4패11홀드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불펜의 핵심으로 69이닝을 소화했다. 순위 싸움이 한창이던 후반기에는 28경기 4승1패5홀드 평균자책점 3.76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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