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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더유닛’ 마이네임 세용, 따뜻한 감사 메세지 전해…‘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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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마이네임 세용이 감사 메세지를 전했다.

최근 마이네임 세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스토리 무대가 다끝나고 눈물이 나도 너무 행복했던 우리조”라고 글을 시작하며 함께 ‘더유닛’에서 무대를 했던 친구들에게 감사 메세지를 전했다.

그는 “ #내친구래환이 서로 걱정 많아서 무서웠는데 누구보다 쿵짝잘맞게 되고 서로 지칠때 기대면서 이겨내고 진짜 함께여서 너무 좋았다 고마워 친구 #리더성준이 너가 리더가 아니였으면 이렇게 즐겁게못했을거야 항상 실력에비해 비춰지는게 없어서 너무 아쉽다형은 춤 성준이 진짜잘합니다! 진짜로!! #천재보컬준혁이 정말 힘든 안무였는데 이겨내줘서 너무고맙다 준혁아 춤계속춰도 돼!!”라고 했다.

이어 그는 “ #감자라윤이 묵묵히 어른스럽게 분위기 잘바꿔가면 두번이나 함께해줬네 항상 고맙다잉 라유니 #희희도도 에이! 에이! 이번랩은 알지? 말안해두? 흐흐 희도야 넌 어리광좀 부려두될 나이야!! 이누마!! #내준이 에준 널 첫번째로 뽑은건 역시 신의한수 고맙다 준아 함께 잘 만들어줘서 너한테도 많이 배우고 형도 무언가를 알려줄수있어서 행복했어 에이스의 리더!!! 하지만 형아한테는 동생이니까 가끔 힘든척도 좀 해 항상 씩씩해서 무섭다 더 !! 싸랑한다 #막내아들 기기주우우우우우웅아드드으으으를!! 기중아 울어두되 어차피 형아가 있거든!! 언제든 울고 웃고 그냥 너 앞에 있는 모든 상황을 그냥 보고 듣고 즐기고 하면 그게 지금 기중이 너한텐 모든게 살이고 피야! 알지!! 형이 말한거 까묵지말고! 머어어얼리보고! 달리면 되요 !! 너 형아 나이되면 넌 진심 짱이 될수있다니깐요 믿어보시오 막내 힘들텐데 애교도 많이부려주고 고맙다항상 그리고 함께 울어줘서 너무 … 고마웠어 기주주주주주중이 ㅠㅠ”이라고 했다.

세용 인스타그램
세용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그는 “ 건우형 감사합니다 7년동안 진짜 많이 배웁니다 진짜내형 #theunit #더유닛 #세용 #래환 #성준 #준혁 #라윤 #준 #희도 #기중 #건우 #myname #mygirl 모든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메세지와 함께 ‘더유닛’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들과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세용이 수고했어”, “세용 짱!!”, “귀여운 세용ㅠ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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