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박서준이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 섬에 있는 가라치코에서 개업한 윤식당 2호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서준은 윤식당 멤버들과의 첫 만남에서 “영어를 잘 못한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지만 영업이 시작되자 놀라운 스페인어 실력을 보여줬다. 현지인들과 스페인어로 자유자재로 소통하는 박서준에게 정유미는 “스페인어 되게 잘한다”며 칭찬했다.
이런 박서준에게는 숨은 노력이 있었다. 스페인으로 출발하기 전 JTBC ‘비정상회담’의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부르고스에게 스페인어 과외를 받은 박서준은 비행기에 탑승해서도 홀로 스페인어에 집중했다.
그의 노력 덕분일까. 윤식당은 현지인들에게 박서준의 훈훈한 외모와 훌륭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5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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