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가족들이 천호진이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1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태수(천호진)가 혼자서 죽기 위해 떠나려고 짐을 싸고 집을 나서다가 쓰러지게 됐다.
지안(신혜선)은 구급대의 전화를 받고 병원 응급실에 갔고 태수(천호진)는 한사코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미정(김혜옥)과 지호(신현수)그리고 큰아들 지태(이태성)가 왔고 억지로 검진을 받게하고 집으로 왔다.
태수(천호진)는 “결과가 뭐든 치료받을 생각 없다”라고 말했고 지안은 “아빠 치료를 안 받으면 그냥 죽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태수는 “60평생 내 마음대로 한 것이 없었어. 여태껏 가족 위해서 살았어. 죽는거는 내 마음대로 할거야”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14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태수(천호진)가 혼자서 죽기 위해 떠나려고 짐을 싸고 집을 나서다가 쓰러지게 됐다.
지안(신혜선)은 구급대의 전화를 받고 병원 응급실에 갔고 태수(천호진)는 한사코 괜찮다고 했다.
하지만 미정(김혜옥)과 지호(신현수)그리고 큰아들 지태(이태성)가 왔고 억지로 검진을 받게하고 집으로 왔다.
태수(천호진)는 “결과가 뭐든 치료받을 생각 없다”라고 말했고 지안은 “아빠 치료를 안 받으면 그냥 죽겠다는 거야?”라고 물었다.
태수는 “60평생 내 마음대로 한 것이 없었어. 여태껏 가족 위해서 살았어. 죽는거는 내 마음대로 할거야”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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