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언터처블’ 진경이 딸 정은지의 일을 막았다.
13일 방송된 JTBC ‘언터처블’에서는 위기에 처한 검사 서이라(정은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이라는 횡단보도를 건너려다 주태섭(조재룡 분)을 보고 놀라 총을 겨눴고 이에 정은지는 놀라 “오지마”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주태섭이 다가오자 방아쇠를 당겼고 이에 추태섭은 총에 맞았다.
하지만 서이라의 엄마인 정윤미(진경 분)이 이 모습을 보고 놀란 서이라를 안아주며 달랬다. 이후 정윤미는 서이라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냐”며 “장준서(진구 분)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소리쳤다.
이에 정윤미는 “넌 나한테 전부”라며 울부짖었고 서이라는 “엄마는 엄마 인생을 위해서 살았던 것”이라며 “난 엄마 욕망의 핑계일 뿐”이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이에 정윤미는 “누가 뭐래도 난 네 엄마”라며 “널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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