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완 기자) ‘세모방’, 버스에서 만난 어르신의 집에 방문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세모방’에서 가수 신유는 버스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버스에서 만난 어르신에게 같이 집에 가서 식사를 해도 되는지 물었고 흔쾌히 승락을 받아 함께 집까지 가게 되었다.
어르신은 집에서 식사를 차리고 있던 아내에게 가수 신유와 함께 가겠다고 전화를 하자 아내는 깜짝 놀라면서도 긍정적으로 허락했다.
집에 들어간 신유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반겨주었고 함께 식사를 나눴다.
결혼한지 40년이 된 노부부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무엇이냐고 어머니에게 묻자 불쌍한 마음에 결혼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집에 있는 신유 앨범을 들고 나와 싸인을 요청해 신유는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MBC‘세모방’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MBC‘세모방’에서 가수 신유는 버스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버스에서 만난 어르신에게 같이 집에 가서 식사를 해도 되는지 물었고 흔쾌히 승락을 받아 함께 집까지 가게 되었다.
어르신은 집에서 식사를 차리고 있던 아내에게 가수 신유와 함께 가겠다고 전화를 하자 아내는 깜짝 놀라면서도 긍정적으로 허락했다.
집에 들어간 신유를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반겨주었고 함께 식사를 나눴다.
결혼한지 40년이 된 노부부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무엇이냐고 어머니에게 묻자 불쌍한 마음에 결혼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집에 있는 신유 앨범을 들고 나와 싸인을 요청해 신유는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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