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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핑크스페이스’ 에이핑크 박초롱, 2018년에도 동안 미녀 이상무…‘울울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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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에이핑크 박초롱은 올해에도 귀여울 예정이다.
 
지난 12일 에이핑크는 단독 콘서트인 ‘PINK SPACE 2018’(핑크스페이스) 1일차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에이핑크는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 ‘천사가 아냐’ 등의 무대에서 청순 걸그룹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비글미로 유명한 에이핑크. 그들은 공연을 하지 않을 때는 특유의 입담과 디스전으로 판다들을 웃게 했다.
 
그들의 디스전 주요 타겟이 된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맏언니이자 리더인 박초롱.
 
에이핑크 박초롱 / 플랜에이 ENT
에이핑크 박초롱 / 플랜에이 ENT
 
에이핑크 동생들은 토크마다 올해로 28세가 된 리더 초롱을 놀려먹었다.
 
특히 막내 오하영은 “생각보다 나이를 많이 먹어서 그렇지만 언니들보단 덜 먹어서 기분 좋다”고 말해 초롱을 포함한 멤버 전원의 시선을 끌었다. ‘오실세’라는 별명을 가진 하영의 입담을 느낄 수 있는 부분.
 
에이핑크 박초롱 / 플랜에이 ENT
에이핑크 박초롱 / 플랜에이 ENT
 
하지만 박초롱은 특유의 동안미와 귀여움을 이날 유감없이 선보여 “역시 울울이(‘롱롱이’라는 초롱의 별명을 변형한 단어)”, “롱리다 귀엽다”, “롱마시안 미쳐”와 같은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대체로 어떤 의상을 입어도 귀여웠지만 특히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입은 달마시안 옷의 초롱은 팬들에게 오랫동안 회자 될 듯하다.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인 ‘PINK SPACE 2018’의 2일차 공연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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