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지혜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의 동거 연장이 결정 됐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빈 소원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승수는 지금까지 자신과 같이 살고 싶다는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진중하게 그런 얘기를 실제로 들어 보면 어떤 기분일까 싶어 그런 소원을 빌었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의 마지막 장난스러운 “오빠 소원엔 그거 없었어, 오빠랑 같이는 아니었어”라는 말에 김승수는 제대로 소원을 완료한 게 아니라면서, 처음 최정원이 이 집에 들어올 때 반만 냈던 방세에 나머지 방세를 달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방세를 인상할 것이라며 농담했다. 이에 최정원은 줄 거였다면서 미리 준비해둔 방세를 건넸고, 김승수는 당황하면서 “너무 돈으로 해결하는 것 같잖아”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방세를 주며 정성스럽게 쓴 편지도 건네 주었다.
방으로 돌아온 김승수는 최정원이 방세와 함께 준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김승수는 최정원이 추신으로 적은 ‘오빠 너무 짜게 먹지 마세요’ 부분을 읽으며 훈훈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더 동거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순간이 왔다. 김승수는 최정원과 동거하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친밀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김승수와 최정원 두 사람의 동거 연장이 확정 됐다.
한편,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김승수는 최정원에게 빈 소원의 의미를 설명했다.
김승수는 지금까지 자신과 같이 살고 싶다는 진심을 담은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진중하게 그런 얘기를 실제로 들어 보면 어떤 기분일까 싶어 그런 소원을 빌었다고 설명했다.
최정원의 마지막 장난스러운 “오빠 소원엔 그거 없었어, 오빠랑 같이는 아니었어”라는 말에 김승수는 제대로 소원을 완료한 게 아니라면서, 처음 최정원이 이 집에 들어올 때 반만 냈던 방세에 나머지 방세를 달라고 말했다. 김승수는 방세를 인상할 것이라며 농담했다. 이에 최정원은 줄 거였다면서 미리 준비해둔 방세를 건넸고, 김승수는 당황하면서 “너무 돈으로 해결하는 것 같잖아”라고 말했다. 최정원은 방세를 주며 정성스럽게 쓴 편지도 건네 주었다.
방으로 돌아온 김승수는 최정원이 방세와 함께 준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김승수는 최정원이 추신으로 적은 ‘오빠 너무 짜게 먹지 마세요’ 부분을 읽으며 훈훈하게 웃었다.
마지막으로 더 동거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순간이 왔다. 김승수는 최정원과 동거하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친밀해진 느낌이 들었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김승수와 최정원 두 사람의 동거 연장이 확정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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