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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워터 호라이즌’, 사상 최악의 해양 재난 실화 바탕 영화…‘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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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이 개봉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를 모으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 2010년 4월 20일 미국 멕시코만에 위치한 ‘딥워터 호라이즌’ 호에 폭발이 일어나 대량의 원유가 유출된 사고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날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아내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딥워터 호라이즌’ 포스터
‘딥워터 호라이즌’ 포스터
 
영화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게 실화라는게 안믿길 정도의 사건이네요”, “연기도 잘하고 스케일도 크고 잘만든 영화네요”,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재난영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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