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엑소(EXO) 카이 주연 일본드라마 ‘봄이 왔다’를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 가장 빠르게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iMBC(대표 정용준)는 지난 9일 오픈한 해외드라마관 사이트에서 국내 인기 아이돌 엑소(EXO) 카이 주연의 일본 드라마 ‘봄이 왔다’의 다시보기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위성채널 WOWOW의 새 연속극 ‘봄이 왔다’는 일본 현지에서 1월 13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국내에서는 유료 케이블 채널인 TRENDY에서 일본과 동시간대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에,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는 TRENDY 채널에서 방영이 끝난 밤 11시부터 바로 VOD 다시보기를 서비스한다.
여주인공 키시카와 나오코 역에는 쿠라시나 카나가 출연하였으며, 후루하타 세이카, 사노 시로 등의 배우들도 출연 예정이다.
‘봄이 왔다’ 국내 최초 다시보기를 진행하는 iMBC 해외드라마관에서는 현재 일본, 중국 등 인기 해외 드라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PC 및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 단건으로는 1,100원, 통합 자유이용권 구매 시 MBC VOD뿐 아니라 해외 드라마도 무제한으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iMBC는 이번 ‘봄이 왔다’를 시작으로 일본 드라마를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콘텐츠 수급에 노력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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