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또 한 번 ‘해피투게더3’에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전설의 조동아리 특집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김재환 배진영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지석진은 강다니엘에게 “내가 강단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는데 어떠냐”고 질문, 그는 “팬분들을 비롯해서 저희 어너미까지도 그렇게 부르신다”라고 말하며 흡족함을 드러냈다.
지난해 ‘해피투게더’ 여름방학특집으로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코너에 나온 강다니엘.
당시 출연때 지석진이 강다니엘을 강단이라고 불러 이가 팬들 사이에서 하나의 애칭이 됐다.
그 후 지석진은 “강다니엘의 애칭인 강단이를 내가 처음 붙여줬다. 요즘 팬들이 그대로 사용하시더라”라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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