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유닛’ 임팩트 제업의 글씨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공식 트위터에는 참가자들의 20문 20답이 게재됐다.
특히 평소 캘리그래피가 취미인 것으로 알려진 제업의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제업은 “지금 휴대폰 배경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내가 쓴 캘리그래피 배경”이라고 답했다.
실제 20문 20답에 적힌 제업의 글씨체도 폰트라고 해도 믿을 만한 귀여움을 자랑했다.
제업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더유닛’ 신곡 음원 발매 미션 3차 관객 평가에서 빨강팀에 속해 ‘No Wa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제업은 프로그램에서 보컬로 주목받은 것에 대해 “‘더유닛’을 하면서 ‘투나잇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느낀 게 어떤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정말 열심히 하면 뭔가 따라오는 게 있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다. 그래서 지금 많이 감사드리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보컬적인 면으로 많이 보여드리고 대중분들께서 실력을 알아주셔서 이번 노래 또한 라이브를 강점으로 준비를 했다. 라이브를 무기로 준비했다”며 “이번에도 역시 보컬을 태호, 수웅이, 저, 티모테오가 맡고 칸토가 랩을 하면서 강력하게 어필하게 위해 이번 무대를 좀 더 많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2 10: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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