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마이크로닷이 고기가 많은 잡히는 포인트를 찾아 무리에서 벗어났다.
1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4짜 긴 꼬리 벵에돔을 잡기 위해 도시 어부들이 나섰다.
도시 어부들은 고기가 잘 잡히는 포인트를 찾다가 결국 한 곳으로 몰렸다.
마닷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박 프로가 등장해 그의 자리를 차지했다. 마닷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요" 라며 고기가 잘 잡히는 다른 자리를 찾아 이동했다.
입질 신대륙을 개척한 마닷은 결국 벵에돔을 잡았고 신나서 춤을 추기도 했다. 마닷이 연달아 고기를 잡으며 이덕화와 이경규의 부러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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