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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써니, 고양이와 함께 셀카 찍으며…“이렇게 애교가 많으니 내가 너를 사랑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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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써니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10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려고 누우면 어느새 나를 꾹꾹 밝으며 다가와 팔베개를 하거나 그것도 성에 안차면 아예 그냥 내 베게를 같이 베는 우리 소금이...이렇게 애교가 많으니 내가 너를 사랑할 수밖에...#소금 #엄마껌딱지 #옹알이공주 #최고의힐러 #소금이골골송3분이면나도 곯아떨어짐 #사랑해딸랑방구”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써니의 고영이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써니의 행복가득한 표정이 시선이 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현재 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Tag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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