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오전 8시 33분부터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제설작업으로 인해 오전 9시 45분까지 임시로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폭설로 인해 현재 1.5㎝의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 1∼2㎝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 중이며, 3일째 전국에 이어진 폭설로 인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2∼2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최강 한파가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눈이 계속해서 내리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제주공항에는 폭설로 인해 현재 1.5㎝의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 1∼2㎝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 윈드시어(난기류) 특보와 강풍 경보가 발효 중이며, 3일째 전국에 이어진 폭설로 인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2∼2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최강 한파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1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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