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지민 기자)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여성을 찌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0일 방송 된 JTBC ‘사건반장’ 은 커피숍에서 흉기로 여성을 찌른 40대 남성 이야기를 보도했다.
평소 알고지내던 여성을 커피숍에서 만나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
당시 흉기에 찔린 여성을 보고 커피숍에서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경찰이 올 때까지 시민들이 이 남성을 제압했기 때문에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칼에 찔린 여성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피해자를 만나기로 약속하고 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셨는데, 그 이후로는 범행한 사실은 물론 피해자를 만난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이 남성은 여전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범행을 부인하면서도. 범행 동기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에 만나주지 않겠다면 자살 위협하기 위해 흉기를 준비했으나, 뜻대로 되지않자 흉기를 피해자에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여성을 상대로한 데이트 폭력이나 기타 폭행, 살해 등의 사회문제가 적지않게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JTBC ‘사건반장’ 은 매주 월-금 오후 4시에 방영된다.
10일 방송 된 JTBC ‘사건반장’ 은 커피숍에서 흉기로 여성을 찌른 40대 남성 이야기를 보도했다.
평소 알고지내던 여성을 커피숍에서 만나 흉기로 찌른 40대 남성.
당시 흉기에 찔린 여성을 보고 커피숍에서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경찰이 올 때까지 시민들이 이 남성을 제압했기 때문에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안타깝게도 칼에 찔린 여성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피해자를 만나기로 약속하고 근처에서 혼자 술을 마셨는데, 그 이후로는 범행한 사실은 물론 피해자를 만난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궁이 이어지자 이 남성은 여전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범행을 부인하면서도. 범행 동기는 연인관계였던 여성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애초에 만나주지 않겠다면 자살 위협하기 위해 흉기를 준비했으나, 뜻대로 되지않자 흉기를 피해자에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여성을 상대로한 데이트 폭력이나 기타 폭행, 살해 등의 사회문제가 적지않게 발생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0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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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