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투깝스’ 혜리와 조정석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차동탁(조정석 분)의 부상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안은 16년 전 아버지의 마지막 행적을 알기 위해 아버지의 옛날 파트너 탁정환(최일화 분)을 만났다.
이어 송지안은 탁정환을 만난 뒤 차동탁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하다 일을 기다렸다.
그순간 차동탁의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그 연락은 차동탁이 응급실에 있다는 것이었다.
차동탁은 검은 헬멧의 습격을 받고 다친 사오항이었다. 이에 송지안은 차동탁을 안쓰럽게 쳐다보며 “다치지 마라. 싫다”고 말했다.
한편, MBC ‘투깝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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