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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투깝스’ 조정석X혜리, 본격적 러브라인? 부상사실에 “다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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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투깝스’ 혜리와 조정석이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투깝스’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차동탁(조정석 분)의 부상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투깝스’ 방송화면 캡처
MBC ‘투깝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송지안은 16년 전 아버지의 마지막 행적을 알기 위해 아버지의 옛날 파트너 탁정환(최일화 분)을 만났다.

이어 송지안은 탁정환을 만난 뒤 차동탁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하다 일을 기다렸다.

그순간 차동탁의 전화가 걸려왔다. 하지만 그 연락은 차동탁이 응급실에 있다는 것이었다.

차동탁은 검은 헬멧의 습격을 받고 다친 사오항이었다. 이에 송지안은 차동탁을 안쓰럽게 쳐다보며 “다치지 마라. 싫다”고 말했다.

한편, MBC ‘투깝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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