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드래곤이 이주연과 열애설 이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의 근황에 이목이 모였다.
최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잘 부탁해 아이야 다 잘 될꺼야 모두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반려묘 아이를 응시하며 나른한 모습으로 누워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다 오빠도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열애설은 이번에도 무대응인가요?”, “두 사람 사귀는거 맞는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적은 글귀 속 ‘다 잘될거야’라는 말이 이번 열애설로 인한 해프닝을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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