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더유닛’ 필독이 마르코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지난 7일 필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잘 간직할게 형근아. 근데 굳이 이런건 안줘도 되는데.. (feat. 2년 동안 붙어있던 마르코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르코에게 받은 머리를 들고 있는 필독의 손이 담겨 있다.
마르코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공동 인터뷰에서 자른 머리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날 필독과 록현은 “마르코에게 자른 머리를 선물받았다”고 말했고, 마르코는 “2018년도에 좋은 거 가져다 준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초로피카나 팀인 필독과 마르코는 이날 신곡 ‘내꺼’로 신곡 음원 발매 미션 무대를 선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7: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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