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박서준 소속사 측은 9일 “현재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인 검토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한 남자지만 성격만은 까칠한 재벌 2세와 그의 수행비서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는 지난 2013년 정경윤 작가가 집필한 장편소설을 바탕으로 지난해부터는 웹툰에 연재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는 작품.
특히 박서준은 극중 잘생긴 외모에 훌륭한 두뇌를 가진 유일그룹 부회장인 이영준 역을 제안받았다.
지난해 박서준은 KBS2 ‘쌈, 마이웨이’를 성공적으로 끝내자마자 영화 ‘청년경찰’이 500만 관객 모집에 성공하는 등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당시 박서준에게 많은 출연 제의가 들어온 것이 사실. 당연히 그의 차기작에 팬들의 관심이 모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9 12: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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