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악플을 대하는 쿨한 자세 “얼굴 큰대로 살아야지 해골을 깎겠니?” 폭소 만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하정우가 영화판을 휩쓸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쿨한 발언이 이목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정우의 답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의하면 그는 과거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에 “없어요. 그냥 뭐 얼굴이 크다 그러면 그래, 나 얼굴 큰데 큰 대로 살아야지 뭐 어떡하니, 해골을 깎겠니 그거를? 피부가 드럽다 그러면 그래 나 드럽다, 레이저 할 거다, 그러는 거죠”라며 호탕하게 웃었다고 한다.
 

 
또한 인기비결에 대해 묻자 “제가 군도를 찍으며 비주얼 저점을 찍었다. 허삼관에서도 찌질했고 기대치를 낮췄다가 올리는 작전이 통한 것 같다”고 겸손하면서도 유쾌한 대답을 내놓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점도 아니고 저점ㅋㅋㅋㅋㅋ ”, “하정우 매력 터짐 너무 좋아요”, “너무 귀여워요”, “잘생겼으니까 됐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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