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정 기자) 빠른 스피드의 발차기로 화제가 된 태권 소년이 있다.
3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태권도 영재 오만재(13)군의 사연이 방송됐다.
오만재 군은 빠른 발과 스텝으로 태권도 영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태권도 하면 오만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만재 군의 코치는 “빠른 스텝을 이용한 발차기로 상대방이 막기도 전에 미리 공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재 군은 1초 당 3개의 발차기를 해내면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했다.
오만재 군의 어머니는 3살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만재 군은 귀가 안 들리는 엄마를 위해 공책에 글을 적어가며 말을 전달했다.
만재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합숙에 들어가면 혼자 계실 엄마가 걱정된다”며 심경을 표했다.
오만재 군은 평소 존경하던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여러 가지 조언을 들었다.
한편, SBS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3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태권도 영재 오만재(13)군의 사연이 방송됐다.
오만재 군은 빠른 발과 스텝으로 태권도 영재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태권도 하면 오만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만재 군의 코치는 “빠른 스텝을 이용한 발차기로 상대방이 막기도 전에 미리 공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만재 군은 1초 당 3개의 발차기를 해내면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했다.
오만재 군의 어머니는 3살 때부터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만재 군은 귀가 안 들리는 엄마를 위해 공책에 글을 적어가며 말을 전달했다.
만재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마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합숙에 들어가면 혼자 계실 엄마가 걱정된다”며 심경을 표했다.
오만재 군은 평소 존경하던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여러 가지 조언을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3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영재발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