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수지가 수수한 공항패션으로 2018년을 활짝 열었다.
지난 1일 오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수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새해 첫 날, 출국 길에 오른 수지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취재진을 맞이하며 역대급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2018년 첫 날 모습을 드러낸 만큼 편안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롱 코트에 데님 진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한 것은 물론, 블랙과 골드 컬러가 조화로운 미니 체인백을 매치해 수지 특유의 클래식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날 수지의 미모를 더욱 빛내준 가방은 크리스챤 디올의 ‘디올 어딕트(DIOR ADDICT)’ 백으로 알려졌으며, 빈티지한 무드의 스터드 장식, 메탈 체인과 함께 시그니처 로고 버클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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