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스카프(Skarf)’ 페린이 수준급의 ‘아크로바틱’ 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2일(월)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페린의 유연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페린은 몸을 뒤집어 멤버 주아를 배 위에 올리기도 하고, 팔 힘만으로 몸을 지탱한 비보잉을 연상케 하는 동작, 그리고 다리를 180도 찢는 등의 동작으로 서커스 수준의 아크로바틱을 선보였다.
▲ 스카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평소 춤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알려져 있는 페린은 싱가포르에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댄스 강사를 했을 정도로 뛰어난 춤 솜씨를 가졌다. 비보잉은 물론 아크로바틱까지 완벽하게 섭렵해 주변인들을 기함케 했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 스카프는 그녀들만의 독보적인 상큼함을 내세운 러블리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알약춤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23 18:37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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