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시상식에서도 멍뭉미를 마음껏 발산했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말일 있었던 연말 3사 시상식에 모두 참석, 매번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먼저, ‘KBS 가요대축제’. 이날 워너원 멤버들은 레드카펫때 이색 포즈를 선사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꽃가루를 뿌린 채 포즈를 잡은 강다니엘의 모습에 팬들의 입가엔 미소가 띄어졌다.
이후 강다니엘은 ‘SBS 연예대상’까지 참석, 신인상을 거머줬다. 일생에 한 번밖에 받지 못하는 신인상을 받은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신인다운 귀여운 수상 소감을 전하기도.
2017년 키워드는 단연 강다니엘이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핑크 머리를 하고 등장했던 강다니엘은 여심을 저격했고 워너원의 센터자리까지 당당히 차지했다.
덩치는 크지만 미소로 여심을 녹이는 그만의 매력에 팬들은 ‘사모예드’라는 강아지를 들어 ‘녤모예드’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이는 180cm가 넘는 큰 키에 다부진 체격을 가진 강다니엘과 딱 어울리는 별명으로 많은 팬들의 이 별칭을 사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2 1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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