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모델 한현민의 솔직한 고백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현민은 27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겉모습과는 다르게 “영어가 어렵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한현민은 “아빠가 한국어를 못 하셔서 엄마가 중간에서 통역을 해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국내 제 1호 흑인 혼혈 모델로서 또래인 10대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화제의 인물, 한현민. 만 16세인 한현민은 패션 모델계에서 촉망 받는 유망주로 그간 서울패션위크에서 수 십 번의 패션쇼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업계에서도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그런 그가 모델계를 뛰어넘어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물론 시행착오는 많았다. 한현민은 피부색으로 인해 고충을 받았다고 토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8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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