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故 종현과 같은 소속사, 이특이 25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맞이 케이크와 함께 故 종현을 애도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특은 “그 누구도 너를 잘안다고 말할수 없고 그 누구도 너랑 친해 모든걸 공유 했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없을것이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마지막의 선택을 했는지 남은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당분간 생각을 좀 많이 해봐야할거 같다”라고 손 잡아 주지 못 한 미안함을 전했다.
故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종현의 빈소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층 20호실에 마련됐다. 멤버 키 온유 민호 태민이 상주를 맡아 빈소를 지킨 바 있다.
특히 슈퍼주니어 최시원 은혁 이특은 이틀 내내 빈소를 지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5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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