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일부 내륙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북부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충청권·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에서 0.5~4m, 남해앞바다에서 0.5~3m, 동해앞바다에서 0.5~3m 일 것으로 보인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광주 5도 ▲부산 8도 ▲대구 1도 ▲춘천 -1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대전 8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대구 8도 ▲춘천 2도 ▲제주 14도 등이다.
한편, 크리스마스인 25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24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