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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샘 오취리, 꽃무늬 의상도 완벽 소화…‘역시 패셔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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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JTBC ‘뭉쳐야 뜬다’에 출연하는 샘 오취리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화제다.

최근 샘 오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tta love Korean grandma clothes. They be lit!!!! Ajumma floral swag. 오늘 몸빼 바지 패션. 여러분 어때요? 이쁘죠? #속초#menswear#seokcho #촬영#set#korea#ghana#cultur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오취리는 위아래 꽃무늬 패턴이 가득한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하의는 일바지 - 일명 ‘몸빼’로 불리는 바지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샘 오취리 /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샘 오취리 / 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빼바지모델핏”,“오취리ㅎㅎ이 옷도 소화하네 대박”,“패션왕이다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오취리는 19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남해일주’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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