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송재희-지소연 부부가 첫눈오는 날 데이트를 가졌다.
지난 18일 송재희는 인스타그램에 “첫함박눈. 새벽기도후 동네 산책. 새벽기도 스쿠터 타고 가려했는데 큰일날 뻔.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송재희와 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새벽기도때 얼굴 너무 예쁘면 반칙”, “볼 수록 닮았어요”, “눈 올때 스쿠터는 잠시”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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