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니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018년 샤넬 뷰티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제니는 이 날 샤넬의 S/S 메이크업 컬렉션을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커버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제니가 메이크업을 하고 파우더 룸에서 걸어나올 때마다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에 스탭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을 정도였다고.
제니는 청순하고 퓨어한 느낌부터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표정,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화하면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특히 제니는 샤넬 뷰티의 모델이 된 것에 대해 “데뷔 일 년 만에 그간 상상만 했던 일이 이뤄져서 좋기도 하지만 얼떨떨하기도 하다”라며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해서도 돌이켜보게 되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다. 하지만 너무나 설레고 앞으로 할 작업까지 모든 것들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1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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