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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새로운 여신 탄생…‘강렬하거나, 청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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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제니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2018년 샤넬 뷰티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된 제니는 이 날 샤넬의 S/S 메이크업 컬렉션을 그 누구보다 아름답게 소화해냈다.
 
커버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제니가 메이크업을 하고 파우더 룸에서 걸어나올 때마다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에 스탭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을 정도였다고.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니는 청순하고 퓨어한 느낌부터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표정,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메이크업과 의상에 따라 팔색조처럼 변화하면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특히 제니는 샤넬 뷰티의 모델이 된 것에 대해 “데뷔 일 년 만에 그간 상상만 했던 일이 이뤄져서 좋기도 하지만 얼떨떨하기도 하다”라며 “지금까지의 시간에 대해서도 돌이켜보게 되는, 뭔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기분이다. 하지만 너무나 설레고 앞으로 할 작업까지 모든 것들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년 22살이 되는 제니는 평소에도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메이크업도 기분에 따라 다르게 하는 편인데 오늘 한 이 아이 메이크업처럼 고양이처럼 눈꼬리를 살짝 빼는 캣츠아이 메이크업을 좋아한다”며 “립 컬러는 누디한 피치 컬러로 연하고 청순하게 표현하거나 아예 레드 컬러로 강렬하고 또렷하게 바르는 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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