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주호성과 장나라의 애정 넘치는 부녀사이가 세간의 관심을 얻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장나라의 아빠이자 배우 주호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딸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주호성은 “나라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하고싶어 했다”며 “당시 양택조 아들이 카메라 학도였는데 우리집에 연예인 지망생 있으니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딸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장나라 또한 아빠, 주호성을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앞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한 장나라는 “사실 남들이 뭐라고 할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아빠가 너무 좋다”며 웃어보인 바.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9 09: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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