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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장나라, 주호성과 다정한 ‘부녀’ 모습 선보여…‘효심까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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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나이 잊은 동안 외모를 소유한 장나라가 아버지 주호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장나라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빨간 피터’에서 아버지 주호성을 향한 적극적인 응원 활동을 펼쳤다.
 
장나라-주호성 / 리원문화
장나라-주호성 / 리원문화
 
장나라가 극장 대기실을 찾아 주호성의 곁을 지키며 공연 준비를 꼼꼼하게 돕는 모습으로 주호성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던 것. 장나라는 원숭이 특수 분장으로 인해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주호성을 위해 재킷을 손수 입혀주거나 마이크와 단추를 비롯해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장나라는 주호성과 ‘엄지 척’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이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맞댄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로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것. 장나라는 연극을 앞두고 긴장한 주호성에게 인증샷을 제안하거나 따뜻한 말들을 건네며, 힘찬 기운을 전했다.
 
장나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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