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엑소(EXO) 수호가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8일 엑소의 공식 트위터에는 “올 겨울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어줄 뮤지컬 ‘#더라스트키스’의 주인공 #수호 의 깜짝 선물.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새로운 모습에 도전한 수호!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만나요 #EXO #SUHO #Musical #TheLastKiss”라는 글과 함께 수호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수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면돌프 화이팅”, “준면아 힘내! 공연 파이팅”, “수호야 공연 기대할게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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