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폭설을 맞아 따뜻한 겨울룩을 인증했다.
18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안하면 못나가욜’란 애교 있는 글과 함께 폭설에 대비해 따뜻한 차림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올 겨울 대세 아이템인 롱패딩과 함께 베이지색상의 따뜻한 털모자를 쓰고 특유의 익살스럽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과 해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역시 패션피플” 등 수영의 귀여운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수영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으며 바쁜 드라마 촬영 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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