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15일 구속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18일 불법 사찰등의 혐의로 첫 소환돼 조사를 갖는다.
검찰은 우병우 자신을 감찰중인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뒷조사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총선 출마 예정이던 전직 도지사등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있다.
또한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을 상대로 위와 같은 혐의들을 밝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정농단의 핵심으로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구속되면서 검찰의 수사에도 날개를 달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박 전대통령 정부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리들을 더 파헤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우병우 자신을 감찰중인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뒷조사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총선 출마 예정이던 전직 도지사등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있다.
또한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을 상대로 위와 같은 혐의들을 밝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4: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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