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우병우 구속 후 첫 소환조사, 국정농단 수사 가속도 붙을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지난 15일 구속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18일 불법 사찰등의 혐의로 첫 소환돼 조사를 갖는다.
 
검찰은 우병우 자신을 감찰중인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뒷조사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총선 출마 예정이던 전직 도지사등을 사찰하도록 지시한 혐의도 받고있다.
 
또한 블랙리스트에도 관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어 검찰은 우병우 전 수석을 상대로 위와 같은 혐의들을 밝히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TV 방송캡쳐
연합뉴스TV 방송캡쳐
 
국정농단의 핵심으로 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구속되면서 검찰의 수사에도 날개를 달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박 전대통령 정부의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리들을 더 파헤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