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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의료과실 여부 본격수사 “아기 배가 볼록…결국 인공호흡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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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사망 규명이 필요하다.
 
지난 16일 밤 이대목동병원에 있던 신생아 4명이 밤 9시 30분부터 1시간 21분 사이 모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이대목동병원 측은 “4명의 황아에서 심정지가 발생했고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경찰은 18일 오전 이대목동병원의 신생아 4명에 대한 부검을 실시가고 정확한 원인을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순식간에 목숨이 사라지게 된 이대목동병원의 4명의 신생아들. 아직 이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은 되고 있지 않은 상태지만 온라인커뮤니티서 밝혀지고 있는 소문들은 무성하다.
 

일각에서는 신생아 유족 중 낮에 아기 면회를 갔는데 아기 배가 볼록해서 병원측에 제시, 하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후 저녁에 인공호흡을 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아 가보니 아기가 숨져있었다는 것.
 
이대목동병원/ SBS
이대목동병원/ SBS
 
이를 두고 이대목동병원을 향한 세간의 비난은 커져만 가고 있다. 그중 한 누리꾼은 “이래도 대형대학병원들은 망하지도 않는다.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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